자! 오늘 해볼 컨텐츠는?!
바로~!~!~!~!
" SMIRNOFF RED "
스미노프 레드(SMIRNOFF RED) 보드카 리뷰입니다!!!!!!리뷰입니다!!!!!!
이거 뭐 워낙에 유명한 보드카죠!! 무려 세계 매출 1위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보드카 하면
"아~! 앱솔루트~?!" 는 나오는데
"아~! 스미노프~?!"는 안 나올 정도로
아직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더라구요?!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는
마케팅이 잘 되어있는 만큼 가격도 싼 편은 아니죠;;
일반 대형마트에서 한 3만 원 정도 하니까요;;
그래서!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맛도 거의 뒤처지지 않는
이! 스미노프 보드카(SMIRNOFF VODKA)를 널리 알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자! 이제 서론은 접어두고 본 리뷰로 들어가 봅시다!
품명: 스미노프 레드(SMIRNOFF RED)
분류: 보드카(Vodka)
색: 무색
향: 무취
도수: 40%
가격: 2만 원 (플러스, 마이너스 2천 원)
무색, 무취 -앱솔루트 보드카의 캐치프레이즈였죠,
허나 그건 품질 좋은 보드카라면 모두 해당되는 특징입니다
무색, 무취인 걸 도대체 왜 마시는가?! 라는 의문이 드시나요?
보드카를 한번 냉동실에 반나절 동안 넣어놨다가 샷으로 한번 마셔보시죠!!
영하의 온도에도 얼지 않는 보드카가 당신의 위장에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겁니다!!
하지만 보드카 중에는 영하의 온도에서 그냥 얼어버리는 저품질 보드카가 있는데,
진짜 '근본 있는 보드카'는 고작 가정용 냉동실 온도에서는 얼 기미조차 안 보이죠!!
그리고 이 '스미노프 레드'정도면
"나 보드카 마셨다"라고말할 정도는 되는 '근본 있는 보드카'죠!!
자...이제 이 좋다는 '스미노프 레드'는 어떻게 써먹느냐?!
일반적으로 보드카의 장점은 고도수라서 잘 얼지 않는다는 점과
무색, 무취인 만큼 거의 모든 음료와 섞어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범용성에 있습니다^^
1. 일단 보드카를 사자마자 냉동실에 박아두고 몇 시간 기다립니다
2. 보드카를 꺼내서 좋아하는 음료에 적당히 섞습니다
3. 즐깁니다.
예를 들면 어느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오렌지 주스를 섞어보세요!
'스크류 드라이버'라는 칵테일이 됩니다!
토마토 주스를 섞어보세요! '블러디 메리'라는칵테일이 됩니다!
토닉 워터를 섞어보세요! '보드카 토닉'이 됩니다!
어떠신가요... 범용성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이것이 바로 보드카의 힘이랍니다^^
자... 싸게 구하면 만 오천 원, 못해도 2만 5천 원 정도인 이 '스미노프 레드'로
3만 원 이상의 효율을 내보세요!!
" 총평 "
무색, 무취의 너무나도 깔끔한 술
술을 마시는 사람을 '연금술사'로 만들어주는 술
40%의 도수로 만들어지는 걸쭉한 -18'C의 액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주는 술
스트레이트, 온 더 락, 칵테일, 모두 가능한 마법의 술
바로 '스미노프 레드' 보드카입니다
자 이번 글은 사~알짝 약을 첨가해서 써봤는데요!!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좋겠네요^^
이 '스미노프 레드'정말 좋은 보드카입니다
저는 당연히 재구매 의사가 있지만 좀 더 경험을 쌓고 싶어서
다음 보드카는 '앱솔루트 보드카'로 정했습니다ㅎㅎ
평소 이고르나 뉴암스테르담, 위보로바를 이용하셨던 분이시라면,
이! 스미노프 레드도 한번 시도해보시길...
그럼 여기까지 Bermuded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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