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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삼각지대

[소스]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 추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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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돌아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좀 있으면 또 무더운 여름이 오겠죠;;

 

저는 4계절중에 여름을 가장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여름을 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 "

 

 

바로 이 하이디라오사의 마라소스로!!

 

여러가지 매콤~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게

제가 여름을 지내는 방법이랍니다!!

 

후후... 더운 날에 매운 걸 먹는 건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라구요^^

 

더위를 잊을 만큼 매콤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되니까 말이죠!!

 

그럼 이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단짠단짠이 아닌 맵짠맵짠 "

 

품명: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

분류: 소스

맛: 맵고 짜다

용량: 220g

가격: 3팩에 약 1만 원


 

저는 이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를 인터넷에서 처음! 주문해봤는데요?!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구요?!

 

 

뭐가 들어있는 건지 알 수 없는 검은색 포장;;

 

저는 처음에 무슨 성인용품 같은 게 잘못 온 줄 알았다니까요;;

 

어쨌든 두려움을 삼키고 열어보았습니다.

 

 

그 안엔 이렇게 (다행히도..?)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가 들어있었답니다^^

 

마라는 온갖 향신료의 향이 주를 이루는 음식인데요!!

 

보통의 마트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마라 소스는

향신료에 힘이 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는 다르답니다!

 

성분표를 보실까요?!

 

 

 

산초, 후추, 회향, 스타아니스, 계피, 감초, 등등...

 

딱 봐도 향신료에 힘을 준 게 보이시나요!!

 

이 정도면 제가 기대하는 마라향을 내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 그럼 내용물을 볼까요?!

 


 

와;;

 

누가 봐도 매워 보이는 새빨~~ 간 소스

 

그냥 보기만 해도 맵네요;;

 

그냥 포장만 뜯었을 뿐인데 벌써 마라향이 풍겨옵니다...

 

아... 더는 참을 수가 없군요

바로 먹어야겠습니다...

 

이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를 활용해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 활용법 "

 

이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는 그야말로 마법의 가루?

같은 느낌입니다^^

 

어디에 넣든 다 마라 요리로 만들어버리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술안주인 홍합탕

이 마라 소스를 넣어봤습니다!

 

와...

 

평소 먹던 홍합탕이 완전히 마라 요리로 탈바꿈하는군요..!!

 

홍합탕의 그 깔끔한 맛은 약해지지만!

마라의 수많은 향신료 향이 홍합탕의 맛을 더욱 다채롭게 해주는 것 같네요^^

 

뭔가 자극적인 맛이 필요하다면 이 마라 소스를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마라 홍합탕을 해 먹었지만

그것 이외에도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면

 

영화[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맛있게 뜯던 그 요리!

 

 

 

ㅗㅜㅑ...

 

정말 맛있게 드시는 장첸 형님...

 

저도 나중에 한번 해 먹어야겠네요^^

 

그리고...

 

 

마라샹궈!!

 

그리고 수많~~ 은 마라 요리가 있습니다만...

 

그걸 다 적을 순 없기에 이 정도만 하고;;

 

자세한 맛 묘사로 넘어가 보죠!!


" 맛 "

 

맛을 묘사해보자면 의외로?!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습니다!

 

이 소스에 저희가 얼마나 매운 걸 넣느냐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죠!

 

샀다가 너무 매워서 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맛을 보면 온갖 향신료의 향이 끊임없이!

심지어 하루가 지나도!

 

계속해서 납니다!!

 

향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그리고 맛은 뭔가 혀가 얼얼해지는 느낌인데요!

기분 나쁘게 얼얼한 게 아니라!

 

맛있게 얼얼한 그 얼얼함입니다^^

 

그리고 그 향과 얼얼함이 중독성이 또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아침에 한 그릇 비우면

저녁에 또 생각나는 중독성입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저는 하루 두 끼를 '마라' 먹었답니다...ㅈㅅ;;

 

앞으로 마라 소스를 살 땐

이 하이디라오의 것만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ㅎㅎ


 

자...여기까지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의 리뷰였습니다...

 

흥미가 생기셨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평소에 향이 강한 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이 마라 소스는 맛이 있더군요!

 

앞으로도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Bermude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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